[02/26/09] : 이벤트 결과 & 리비도란게 무엇인가요? by 프렐

▲ [02/26/09] : 이벤트 결과 & 리비도란게 무엇인가요? - 안경 여고생은 이쁘지말입니다

안녕하세요, 23일날 돌아오기로 해놓곤 반쯤 기절해서 이제야 돌아온 프렐입니다.
학교 시험은 끝났다곤 하는데, 뭐 매주 월,화,수가 시험이라 이젠 별 생각이 없는 편.
                        
일단 저번 15만 이벤트의 결과부터 말씀드리자면, 5000 덧글의 당첨자는 프레하님.
그리고 10000번째 덧글로 특별상에 당첨되신 분은 蒼天の書님이 되겠습니다, 넵.

각 3000엔, 2000엔에 해당하는 물품을 이 곳에 비밀덧글로 달아주시면 그에 따라
물건을 충분히 구할 수 있는지 없는지 따로 답덧글을 달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래저래 시험은 거의 반쯤 정신나가서 아웃오브안중이 되버렸고, 한국에서 지인이
오게되면서 오늘은 함께 돌아다니면서 안내 해줄겸, 저도 간만에 관광을 하게 됬네요.

저번의 위 시릴 이미지를 올렸을 때도 그렇고, 종종보면 리비도- 라는 말이 자주 언급되는데요.
검색을 넣어보면 철학자 프로이트의 이론같은게 나오는데 지금 뇌상태론 전혀전혀 이해불능.

쉽게쉽게, 말그대로 돌려말해서 설명해주실 분이 있으면 매우매우 감사해서 콩닥콩닥할듯.
애초에 패턴을 확립시킨다는 거 자체가 좀 웃긴 짓이긴한데, 지금까지 포스팅 스타일을

여러번 바꿔왔지만 당시엔 괜찮아도 후에 가서 보면 그렇게 난잡해보일 수가 없더라구요.
여튼 이 전형적인 A형 성격은 매번 저를 벌렁벌렁하게 만들어서 매우 기분이 알랑꼴랑.

오늘 추천곡은 Limp bizkit - Eat you alive , 織田 かおり - 誰がために , kukui - 箱庭ノート.
자기혐오 증세같은건 전혀 아닌데다, 그림도 아니고 블로깅에서 이런 생각을 가진다는 것 자체.

그려러니하고 넘어가지만 별로 좋은 일은 아니겠죠, 그럼 모두 좋은 밤 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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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MontoLion 2009/02/26 22:39 # 답글

    에!? 도대체 언제 하신거지요!?
  • 프렐 2009/03/01 23:34 #

    2월 23일날 글이 올라갔으니까, 대충 약 1주쯤 지난건가요 '~';;
  • 네리아리 2009/02/26 22:40 # 답글

    프로이드의 리비도 이론...........................찾기 귀찮아서 패스하겠습니다.(야!!)
  • 프렐 2009/03/01 23:35 #

    사실 이론은 봐도 지금은 머리가 복잡해서 제대로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 蒼天の書 2009/02/26 22:43 # 답글

    오옷.. 5천엔을 노리는건 무리였나요.. 얼추 5천 양사이드로 저 프레하님 저 였던거 같은대..

    잘못 계산했길 바랬는대..ㅠㅠ 전 리비도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안쓰는..)

    상품은 추후에 생각해서 알려드릴게요.. 2000엔에 맞추려면 애매하겠군요.. 대부분 2천엔은 넘니..ㅠ
  • 프렐 2009/03/01 23:36 #

    네, 덧글 1개 차이로 야천님이랑 아슬아슬하게 갈려서 조마조마했네요 '~';;
    덧글은 이 글이나, 혹은 메인 페이지의 공지글에 달아주셔도 됩니다.
  • 蒼天の書 2009/03/02 00:52 #

    어흑흑 프렐님 덧글로 직접 들으니 더 눈물이... 내 5천엔..!!!!!!! llorz...
  • 아키라 2009/02/26 22:46 # 답글

    절 견제한답시고 하루만에 끝내버린 무서운 사람들..
    이벤트 수고하셨습니다[..]
  • 프렐 2009/03/01 23:36 #

    이벤☆키라의 포스는 답이 없습니다, 넵(...)
  • 시아초련 2009/02/26 22:46 # 답글

    프레하님의 피나는 노력끝에 ㅇㅅㅇ;;;;;;
  • 프렐 2009/03/01 23:36 #

    프레하님이 노력하신만큼 역시 5000 덧글을 얻어가셨죠 ;D
  • 프티제롬 2009/02/26 22:59 # 답글

    전 탈락이군요ㅜ.ㅜ

    그래도 이벤 키라님을 견제 했다는것에 만족...
  • 프렐 2009/03/01 23:37 #

    프티제롬님도 정말 분발하셨는데 안타깝게 됬습니다 '~';;
    그래도 뭐 차후에 구매대행정돈 조금 싸게해드릴수도(?)
  • 카나마리아 2009/02/26 23:00 # 답글

    프레하님 후덜덜 하셨죠 'ㅅ';;
    당첨 되신분들 축하드립니다!
  • 에일군 2009/02/26 23:43 #

    프레하님은 어쩌면 23일 부터 지금까지 푹 주무시고 계신것이.... 'ㅅ';;;;
  • 프렐 2009/03/01 23:37 #

    프레하님이 제일 무서웠고, 카나마리아님 덧글도 종종 보이던걸요 ;)
  • 아즈마 2009/02/26 23:03 # 답글

    당첨되신 분들 부럽군요오..
  • 프렐 2009/03/01 23:38 #

    아즈마님도 참가하시지 그러셨어요(...)
  • 제르먼 2009/02/26 23:04 # 삭제 답글

    리비도는 마법사에겐 필요없는 단어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제게도 필요없는 단어입니다
    [......?!]
  • 프렐 2009/03/01 23:39 #

    리비도는 참 좋죠, 아 물론 주위에 애인이 있으면 달라지겠지만(...)
  • kbs-tv 2009/02/26 23:07 # 답글

    오오 당첨!
  • 프렐 2009/03/01 23:39 #

    ☆★55당첨55★☆
  • 에일군 2009/02/26 23:34 # 답글

    이번포스팅의 주제는................
    젖어 있는 소녀 로군요!!(번뜩)
  • 프렐 2009/03/01 23:39 #

    네, 주위에선 리비도를 자극하는 짤방이라더군요(...)
  • Paradime 2009/02/27 00:01 # 답글

    허..밤과 다람쥐....
  • 프렐 2009/03/01 23:40 #

    밤과 다람쥐... 절묘하게 가려둬서 다행이죠 ;D
  • 프레하 2009/02/27 00:26 # 답글

    오오 둘중에 하나만 걸리길 바랬는데 다행히 걸렸군요...

    상품은 추후에 얘기해드리겠습니다.
  • 프렐 2009/03/01 23:40 #

    네, 상품덧글은 이 글이나 메인페이지의 공지글에 달아주셔도 됩니다.
  • 가고일 2009/02/27 01:11 # 답글

    리비도.....전후관계 다 떼버리고 '성욕'으로 이해해도 크게 지장은 없습니다.
    프로이트 심리학의 핵심 기저는 성욕이거든요......
  • 프렐 2009/03/01 23:40 #

    성욕이면, 어쩌면 특정요소에 발현되는 패티쉬즘과는 조금 다른걸까요 '~';;
  • 히나사키미쿠 2009/02/27 01:16 # 답글

    오홋..엄청난 이벤트...저도 당첨되고 싶었다는것...
  • 프렐 2009/03/01 23:41 #

    히나사키 미쿠님도 당첨 못되셨지만.. 다음 기회에..ㅜㅜ
  • gargoil 2009/02/27 01:38 # 답글

    리비도... 일각에서는 모에라고 하죠.
  • 프렐 2009/03/01 23:41 #

    모에...라고도 되고 아마 위대로 성욕에 가깝지않을까싶네요 '~';;
  • 오덕페이트 2009/02/27 02:09 # 답글

    순식간에 끝나버린 이벤트..
  • 프렐 2009/03/01 23:41 #

    저도 이렇게까지 빨리 끝날줄은 몰랐어요 --;
  • 염원 2009/02/27 02:13 # 답글

    프레하님 ㅇㅅㅇ 우오홋!!!
    이벤트가 너무 빨리 끝나버린 .... 참가할려고 마음먹은날 오전에 게임셋....
  • 프렐 2009/03/01 23:42 #

    프레하님이 무섭게 달려서 근하루만에 끝나버렸죠(...)
    여튼 다음 이벤트가 생기면 그 때 잘 부탁드릴께요 '~';;
  • 꽃가루노숙자 2009/02/27 09:06 # 답글

    위 같은 안경 여고생은 없지 말입니다.(...)
    리비도는 성욕보다 넓은 의미로 이른바 패티쉬나 일반적으로 무의식 중에 느끼는 변태적(일반인들이 말하는) 쾌감에 끌리는 것을 말합니다.
    프로이트는 사춘기에 나타나는 급진적 성욕도 사실은 태어나서 부터 여러 단계를 거치다가 거기에 이른 거라고 했죠.
    처음부터 구순기(엄마의 젓을 빠는 행위에 쾌감을 느끼는 본능적 단계로 구순점막을 자극 받는 일), 그리고 항문기(배변의 쾌감에 자극을 느끼는 것. 변을 배출하지 않는 것에도 자극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남근기(뭔진 아시겠죠)로 넘어갑니다.
    프로이트는 인간을 이드(거의 무의식중, 그러니까 스스로는 잘 느끼지 못하는 원초적 동물적 쾌락 추종 본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에고(자아), 슈퍼 에고(초 자아)로 나누었는데 에고나 슈퍼 에고는 인격을 형성하고 그것을 뛰어넘는 이상이나 이상향을 인식하는 단계를 말합니다.
    리비도는 이드에 속하는 개념으로 이드는 리비도의 저장고라고 설명합니다. 이드는 이 리비도를 발산하기 위한 에너지도 되죠.(야한 짓에 목숨거는 행위도 여기에 들어갑니다.)
    전문적인 지식은 없어서 대충 이 정도 설명이 되겠네요,
  • 꽃가루노숙자 2009/02/27 09:15 #

    아, 이드의 에너지라는 개념이 야한 행동을 하게 하는 기능이라기 보다는 더 구체적으로는 그런 본능을 계속 유지하게 해주는 유지장치로서의 개념도 있군요.(그냥 추가 설명)
  • 프렐 2009/03/01 23:42 #

    넒게 말하면 패티쉬즘이 리비도 범주내에 포함된다고도 말할 수 있겠군요 '~';;
  • 창천 2009/02/27 17:40 # 답글

    이벤트에 승리하신 승리자들에게 저주를...[응?]
  • 프렐 2009/03/01 23:42 #

    마지막 부분에서 뭔가 조금 위험한 반전이(...)
  • 세오린 2009/02/27 20:31 # 답글

    오오 안경속성 오예... /ㅂ/ 짤방도 오예... /ㅂ/
  • 프렐 2009/03/01 23:43 #

    안경속성...이라기보단 아니 전 변태가 아닙니다 '~';;
  • 2009/06/06 13:14 # 답글

    꽃가루노숙자님 덧글을 약간 보충해 보자면, 프로이트는 초기에 인간의 본능 중에서도 가장 큰 위치를 차지하는 것이 성 본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행동의 밑바탕에 성적인 충동이 내재되어 있다고 본 거죠. 후기에 들어 제자인 카를 융의 주장을 수렴, 리비도의 개념을 확장해 삶의 본능 전반에 관련된 생명현상이라고 재정의했습니다. 이드와 같은 개념이라기보다는 하위 개념이죠. 그게 아니었다면 이드 대신 리비도가 총체적 성격을 구분하는 3대 요소 중 하나로 들어가 있었을 테니까요. (캘빈 S. 홀의 프로이트 심리학 책에서 잠시 인용했습니다.)

    페티시즘에 대해서는 간단히 피스톤 운동으로 점철되는 포유류의 성욕과 인간의 성욕을 구분하는 기준에서 찾아볼 수 있지 않을까요. 동물이야 상대방의 생식기에서 나는 냄새나 특정 징후를 통해 발정기에 성욕을 느끼지만, 발정기가 따로 없는 인간은 종족 번식과는 상관이 없는 상황에서 성욕을 느끼니까.. 이를테면 개개인의 성적 환상을 자극하는 요소(흔히들 '모에' 요소라고도 하는 것도 이에 포함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넘겨짚어 봅니다.)나 기호 같은 걸 들 수 있겠네요.

    일반 포유류의 성욕과 사람의 그것을 구분짓는 건 ‘상상력의 유무’라는 말이 맞긴 맞나 봅니다. 정도는 다르지만 개인마다 약간씩의 성적 취향이나 판타지는 있는 거니까요. 다만 그게 지나치게 활발하게 작용하면 그냥 아무 이유없이 변태로 낙인찍히게 되는 거겠지만.. 허허..;
  • 2009/06/06 13:23 #

    혹여 오해의 소지가 있지는 않을까 싶어 뱀발 몇 개 갖다붙이자면, 변태라는 것도 어차피 상대적인 개념인데다 비교적 성문화에 보수적인 우리 나라의 분위기 또한 일조를 했겠지요. 까놓고 말해서 미성년자만 아니라면 대놓고 드러내는 건 아니더라도 가끔씩 농담 비슷하게 므흣한 얘기 한번씩은 할 수 있는 거 아닐까요. ㅋㅋㅋ

    그리고 꼭 미성년자라고 하더라도 야동 같은 음성적인 부분에서 성에 대한 개념을 쌓아가는 것보다, 일본처럼만큼은 아니더라도 약간은 개방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 만든 것도 결국 현재 이뤄지고 있는 성교육만으로는 불충분하다는 얘기니 _-_ 덧글 죽 달다 보니 얘기가 삼천포로 빠지는 분위기네요. 이리 나가다간 끝이 없을 것 같으니 대충 이쯤에서 끊겠습니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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